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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ISEC 첫날!
    끄적끄적 2019. 3. 6. 17:12





    오늘은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행사에 참여했다.


    우선은 BOB 에 관해 보안기업들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BOB 나 기업에 취직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준비가 필요한지 알고 싶었다. 


    제주도는 지리적인 이유로 이러한 해답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보안 실무자들을 찾아뵈서 직접 듣고싶었다.


    그리고 동아리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동아리를 이끌어 가기 위해 조언을 얻고자 참여했다. 

    내 BOB 도 중요하지만, 동아리원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름표가 나오자 뭔가 두근두근한다. ㅎㅎ

    그런데, 대부분 회사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처음에는 명찰의 학생이라는 단어가 부끄러웠지만,

    학생이기에 그만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행사장으로 발을 돌렸다.





            



    로봇청소기로 집안의 구조를 나타낼 수 있는 기술, 그리고 머신러닝 행사때 봤었던 온갖 기계 ( 차량 탐지, 번호 탐지 등 .. ) 들이 많았다. 아, 그리고 촬영과 동시에 메모리를 압축하는 방식의 CCTV 가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궁금한 것들도 물어보고, 되게 재밌었다 ㅎㅎ 거기다가 소정의 상품들도 많았다






    2층에서는 최신 기술들, 그리고 기업들의 방향들을 들을 수 있었다.

    IoT 와 보안을 결합하는 추세이며 IoT 자체에서 분석하여 관제를 돕는 형태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Security Meets AI' : IVA( 지능형 영상 분석 )


    특히 5G Drone 에 대한 점도 흥미로웠다.


    이번 행사가 보안에 관련되어 '패턴' 이란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특정 패턴을 찾는걸 넘어 행위 분석 및 해쉬값을 이용한 화이트리스트 플랫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었다.




    양자암호를 물방울에 비유한 것에 대해 감탄했다







    제주도에서 열렸던 국제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서 스카다 시스템을 구현한 모형과 비슷한 시연도 진행되었다.


    커버로스님의 자동차 해킹이 떠올랐다. ㅎㅎ



    UBS 를 연결해서 파워쉘을 시연하시다가 "USB 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하더라도 그 USB 의 연결을 마우스나 키보드와 연결된 것처럼 속일 경우 이를 막지 못한다는 점을 알았고, 그렇기에 중요시설에는 포트를 아예 막아놓는다" 라는 설명을 듣고 흥미로웠다





    옆에서는 RF 통신을 이용한 IoT 해킹시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건 내일 들어야겠다 ㅎㅎ


    그리고 오늘 업체 팀장님, 대리님, 직원분들과 진지한 상담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얻었다.


    방향이 좀 더 선명하게 잡힌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다


    우선은 동아리 장으로써 홍보물 만들러 가야겠다 ㅎㅎ




    오늘 받은 브로셔들인데 무서운 사실은 거의 4 배 정도되는 브로셔들이 가방에 더있다는 것!



    오늘 되게 알찼고, 동아리에 대한 방향을 세워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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